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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북부보훈지청, 모범취학자녀 국가보훈처장 '표창' 수여

  • 웹출고시간2022.06.23 11:36:41
  • 최종수정2022.06.23 11:36:41

윤형중 충북북부보훈지청장이 모범취학자녀에게 국가보훈처장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 충북북부보훈지청
[충북일보] 충북북부보훈지청은 최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가족 취학 자녀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면학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지역 내 모범취학자녀에 대한 국가보훈처장 표창을 전수했다.

모범취학자녀 표창 대상인 안모 씨는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3학년 재학생으로 국가유공자 자녀다.

그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자긍심을 가지고 지역아동센터에서 미술봉사를 했으며, 학업성적이 매우 우수해 표창 대상으로 선정됐다.

윤형중 지청장은 "앞으로도 열심히 학업에 전념해 마지막까지 우수한 성적을 유지하고 역량을 갖춘 사회인이 될 것"을 당부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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