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2.06.06 13:32:20
  • 최종수정2022.06.06 13:32:20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학생상담센터는 2022학년도 1~2학년 전체 재학생을 대상으로 10일까지 대학적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신입생뿐만 아니라 코로나 시기에 입학해 비대면 수업에 익숙한 재학생들의 일상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대학적응 프로그램에서는 재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전문적인 상담을 제공하기 위한 심리검사를 실시하고, 추가적인 수요조사를 통해 2학기에도 다양한 신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의수 센터장은 "재학생들의 성공적인 대학 생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학생들의 성장을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학생상담센터에서는 재학생들의 심리적 안정과 원활한 대학생활 적응을 위해 개인상담 및 심리검사, 맞춤형 상담 프로그램 개발·운영할 예정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