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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다하 산하기관 직원들, 헌혈 동참

수혈 필요한 환자들에게 힘 보태기 위해 자발적 참여

  • 웹출고시간2022.05.22 13:02:19
  • 최종수정2022.05.22 13:02:19

사회복지법인 다하 산하기관 직원들 '적십자 헌혈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해 헌혈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일보] 사회복지법인 다하 산하기관 직원들로 구성된 대한적십자사 제천지구협의회 단위봉사단체인 1004봉사회와 청암봉사회가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힘을 보태기 위해 최근 '적십자 헌혈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들은 지난해에도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헌혈자 급감에 자발적인 헌혈로 힘을 보탠 바 있다.

1004봉사회와 청암봉사회는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주기적인 헌혈 캠페인으로 연계해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캠페인에는 지역사회 주민들도 참여해 따뜻함을 나눴다.

사회복지법인 다하는 '함께 최선을 다하자라'는 슬로건으로 장애인이 쾌적하고 자연친화적인 주거환경 속에서 다양성의 조화를 이루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장애인복지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산하기관으로 세하의집, 이하의집, 사하의집, 청암학교, 세하앤직업재활시설, 세하단기보호시설, 세하주간활동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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