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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청안면주민자치위원회, ㈜네패스아크와 자매결연

교류협력과 상호간 상생발전 도모

  • 웹출고시간2022.05.18 13:18:58
  • 최종수정2022.05.18 13:19:03

괴산군 청안면주민자치위원회가 18일 ㈜네패스아크와 자매결연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괴산군 청안면 주민자치위원회는 18일 올해 하반기 청안첨단산업단지에 입주 예정인 ㈜네패스아크와 자매결연을 했다.

양 측은 이날 지속적인 교류활동과 협력체계 구축으로 상호 간 상생발전을 도모해 나가자는데 뜻을 함께 했다.

㈜네패스아크는 매월 청안면 취약계층 20명에게 10만 원씩 200만 원 정기 지원과 물품 후원 및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조성희 부사장은 "회사의 경영이념 중 하나인 '봉사하는 생활'을 스스로 실천하고자 청안면 주민을 위한 후원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겠다"고 밝혔다.

2019년 4월 설립된 ㈜네패스아크는 반도체 및 전자부품 제조분야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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