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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대 'AI를 이용한 도시변화 모니터링 기술개발 및 시범적용'

'AI를 이용한 도시변화 모니터링 기술개발 및 시범적용' 과제 맡아

  • 웹출고시간2022.05.11 15:59:40
  • 최종수정2022.05.11 15:59:40

예철수 교수.

[충북일보] 극동대학교는 AI컴퓨터공학과 예철수 교수 연구팀이 '위성정보 빅데이터 활용 국토종합관리 기술개발 사업'의 공동연구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국토교통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2024년 말까지 115억 원을 들여 국내외 위성정보 및 부가 공간정보를 활용한 위성정보 빅데이터 활용기술을 개발한다.

인하대를 주관 연구기관으로, 극동대를 비롯한 서울대, 성균관대 등이 공동연구 기관으로 참여한다.

예 교수 연구팀은 'AI를 이용한 도시변화 모니터링 기술개발 및 시범적용' 과제를 맡아 다양한 위치정보를 이용해 도시 건물의 변화를 탐지하는 AI 기술을 개발한다.

연구팀은 지난 2년간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지원 아래 '아리랑위성'영상을 이용한 객체기반 영상분석 기술을 개발하는 등 위성영상 분석 및 활용 분야의 정부 연구과제를 수행해 왔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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