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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테크로스, 수전해용 전력변환장치 개발 업무협약

  • 웹출고시간2022.05.08 14:01:03
  • 최종수정2022.05.08 14:01:03

교통대 박준훈(오른쪽) 총장과 테크로스 박석원 대표가 수해전용 전력변환장치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는 최근 ㈜테크로스와 수해전용 전력변환장치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교통대 박준훈 총장과 테크로스 박석원 대표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의 수전해용 전력변환장치 개발 인력의 상호교류 및 연구사업 등의 협력방안 논의를 위한 자리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수전해용 전력변환장치 개발 관련 사업의 협력, 개발 사업을 통한 인재양성 및 확보, 연구시설의 상호활용과 지원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박준훈 총장은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수전해용 전력변환 장치 개발 관련 인·물적 인프라를 통해 실질적인 산학협력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협약식에서 테크로스는 교통대 대학발전을 위한 발전기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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