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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박물관, 100회 어린이날 맞이 '누구나 어린이' 행사 개최

  • 웹출고시간2022.05.01 15:14:11
  • 최종수정2022.05.01 15:14:11
[충북일보] 철박물관이 100회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일 '철박물관에서는 누구나 어린이'라는 주제로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철박물관은 충북 음성군 감곡면에 위치해 있다. 이번 어린이날 행사를 위해 어린이가 가진 무한한 상상력과 미래를 응원하며 모두가 어우러지는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이 준비했다고 한다.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철박물관에서 누리는 여유와 쉼! △모두가 어린이처럼 페이스 페인팅 △착~ 착~ 붙는 병뚜껑 자석 △삐~익! 삑! 호루라기 만들기이다.

유료로 참여하는 프로그램은 △나의 색과 모양을 담아 바로 탄생하는 머그컵 △'망치'+'못'+'톱'을 이용해 만드는 예술작품 이다.

장인경 철박물관 관장은 "5월 5일, 철박물관을 찾는 모든 이용자들이 철박물관이 주는 환경과 다양한 참여프로그램으로 어린이처럼 즐기면서 어린이를 존중하는 마음을 되새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철박물관은 2021년 12월 오픈한 기획전 '두드리다'를 계속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6월부터는 '지금 당신이 두드리는 것은' 이라는 주제로 유아와 초등학교 단체와 가족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전시연계 교육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철박물관 인스타그램(@iron_museum)과 전화(043-883-2321)로 문의하면 된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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