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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음성의 책' 선정

일반무문 '대화의 품격', 아동부문 '긴긴밤' 선정
독서릴레이 참가자 15일까지 모집

  • 웹출고시간2022.04.04 14:04:22
  • 최종수정2022.04.04 14:04:22

음성의 책 포스터.

ⓒ 음성군
[충북일보] 음성군립도서관은 4일 '올해 음성의 책'으로 일반부문에 '대화의 품격'(위북-이서정)과 아동부문에 '긴긴밤'(문학동네-루리)을 선정했다.

군립도서관은 음성의 책 선정을 위해 지난 2월15일부터 25일까지 군민을 대상으로 242건의 도서를 추천받았다.

이 가운데 다수의 추천을 받은 도서를 추려 지난 달 22일 음성군립도서관운영위원회를 열어 음성의 책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책은 일반부문에 '대화의 품격'(위북-이서정)과 아동부문에 '긴긴밤'(문학동네-루리)등이다.

군립도서관은 이달부터 7월까지 음성의 책 선정 기념 독서릴레이 참가자를 오는 15일까지 홈페이지에서 모집한다.

일반부문 30명, 아동부문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독서릴레이는 음성의 책으로 선정된 도서를 읽고 음성군립도서관 홈페이지에 서평을 작성한 후 다음 주자에게 넘기는 3단계(1.읽고 2.쓰고 3.넘기고)방식으로 진행한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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