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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협 '2022 새봄담은예금' 출시

1억5천만 원 상당 경품제공…오는 5월 31일까지 한시 판매

  • 웹출고시간2022.04.03 14:56:31
  • 최종수정2022.04.03 14:56:31

김정태(왼쪽부터) 농협괴산군지부장, 이정표 충북농협 본부장, 신상품 가입고객, 김응식 괴산농협 조합장이 지난 1일 신상품 예금가입고객에 대한 감사를 전달하고 있다.

ⓒ 충북농협
[충북일보] 충북농협이 고객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2022새봄담은예금'을 출시했다.

농협은 지난 3월 30일부터 오는 5월 31일까지 '2022 새봄담은예금' 가입 후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총 6천956명을 추첨해 골드바, 안마의자, 김치냉장고, 건조기, 모바일상품권 등 1억5천만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고 밝혔다.

지난 1일 괴산농협은 신상품 예금가입고액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이벤트를 가졌다.

'2022 새봄담은예금'은 지역사회공헌사업 기반 마련을 위해 상품 판매액의 일정률을 기금으로 조성하는 상품으로, 개인이면 누구나 전국 농축협 영업점과 NH콕뱅크, 스마트뱅킹을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최소가입금액은 500만 원, 최소 가입기간은 6개월이다. 고객이 복리식, 월지급식, 회전식 등 이자지급방식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금리는 해당 정기예탁금 5종 상품의 상품별 기본 금리를 적용하며 가입기간, 판매채널, 영업점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이정표 본부장은 "'2022 새봄담은예금'홍보·판매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공익가치 실현에 동참하고 고객과 함께하는 100년 농협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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