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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03.20 10:35:53
  • 최종수정2022.03.20 10:35:53

NH농협손해보험 최문섭 대표이사(왼쪽 네번째)가 최한교 조합장(왼쪽 5번째)에게 위더스상을 시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주농협이 NH농협손해보험 '위더스(With-Us)상' 수상 사무소로 선정돼 본점에서 시상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위더스 상'은 농협과 손해보험이 농업발전과 지역사회 농업인의 건강, 재산보호를 위해 상호 협력하고 성장가능한 거점 농협을 육성 지원하는 상이다.

이번 시상식에는 최한교 조합장을 비롯한 충주농협 직원들과 최문섭 농협손해보험대표, 문성호 충북총국장 등이 참석했다.

충주농협은 농작물재해보험 등 농업인 보험사업 추진 등에 공로가 큰 것을 인정받았다.

최한교 조합장은 "어려운 상황 일수록 두 조직이 상생과 협력으로 위기를 헤쳐 나가 농업·농촌의 발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농협 고유의 협동정신과 시너지를 창출하자"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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