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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01.05 13:24:16
  • 최종수정2022.01.05 13:24:16

영동소방서 신규 소방공무원들이 청사 후정에서 방수훈련을 하고 있다.

ⓒ 영동소방서
[충북일보] 영동소방서는 신규 소방공무원 5명을 대상으로 재난현장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적응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각종 재난현장에서 보다 전문적이고 숙련된 현장 활동 적응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훈련 내용으로는 기초적이고 필수적인 기술을 반복적으로 숙달시켜 현장에서 유연한 대처를 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기초체력단련 ▲소방차량 점검 및 소방장비 관리 ▲개인안전장비 장착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훈련 등이다.

신규 소방공무원 5명은 화재, 구조, 구급, 행정 등 모든 과정을 1주씩 돌아가며 현장·실무에 관한 경험을 쌓을 예정이다.

임병수 영동소방서장은 "신규 임용된 소방대원이 빠른 시일 내 현장활동ㆍ일상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선배 직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로 일상 교육훈련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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