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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지식재산 재능나눔사업 산학 성과보고회

청주상공회의소 충북지식재산센터

  • 웹출고시간2021.11.24 17:10:13
  • 최종수정2021.11.24 17:10:13

충청대 학생과 지역변리사 등이 '2021년 지식재산 재능나눔사업 산학 성과보고회'를 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청주상의 충북지식재산센터
[충북일보] 청주상공회의소 충북지식재산센터는 24일 충청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2021년 지식재산 재능나눔사업 산학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특허청의 중점 지원으로 진행되는 '지식재산 재능나눔 사업'은 지난 6월 △충청대 시각디자인과 △특허법인 명장 △지역기업 3개사(드림, ㈜폴메이드, ㈜마그피아)가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시작됐다.

이 사업엔 학생 29명(7개팀)과 지역변리사가 함께 참여해 참여기업이 필요로 하는 브랜드와 디자인 개발을 추진했다.

이번 성과보고회를 통해 지식재산 재능나눔 사업 산학연계 결과물을 발표하고 추후 출원 등을 통해 기업의 권리를 확보할 예정이다.

정지문 충북지식재산센터장은 "이번 산학 연계 지식재산 재능나눔 사업을 통해 학생들은 실무에 대한 실질적인 경험을 쌓고, 기업은 도출된 결과물에 권리를 확보해 이를 활용한 매출 증대 등 경쟁력을 키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성홍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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