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대원대, 대한운동발달재활협회와 업무협약

발달재활서비스 전문인력 양성 위해 상호 협력

  • 웹출고시간2021.11.21 14:32:13
  • 최종수정2021.11.21 14:32:13

대원대학교 물리치료과와 대한운동발달재활협회 관계자들이 '발달재활서비스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 대원대학교
[충북일보] 대원대학교 물리치료과와 대한운동발달재활협회가 '발달재활서비스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최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교육·연구·산학협력 분야와 현장 등의 정보 교환 △인력교우, 강의와 특강참여 등의 인적교류 △시설·장비·기자재의 공동 활용 △학생들의 현장연수와 학생 현장 실습, 인턴십, 취업 지원, 상호간 우호 증진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대한운동발달재활협회는 보건복지부 발달재활서비스의 9개 분과 가운데 운동발달재활 서비스 제공에 대한 질적 관리, 장애인의 사회 참여와 복지 증진, 제공 인력의 권익 보호 등을 위해 설립된 단체다.

이연섭 대원대학교 물리치료과학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수한 산학 협력 모델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질 높은 사회복지서비스 창출을 통해 전국적으로 27만 명에 달하는 소아재활 난민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과 방향을 제공할 것"이라며 "수준 높은 운동발달 재활서비스 전문 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발달재활서비스 인정학과 신청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