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산림품종관리센터, 산림분야 신품종 개발 촉진 등 모색

산림분야 품종보호 설명회 개최

  • 웹출고시간2021.11.16 10:35:56
  • 최종수정2021.11.16 10:35:56

산림품종관리센터 2021년 산림분야 품종보호설명회 초청장.

ⓒ 산림품종관리센터
[충북일보]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2021년 산림분야 품종보호 설명회'를 25일 국립세종수목원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국의 산림 육종가와 전문가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다.

산림분야 품종보호제도의 운영성과 및 종자 유통현황을 공유하고 '종자산업에 있어서 품종보호의 중요성', '산채류 육종을 통한 신품종 개발 사례' 등의 주제 강의를 통해 산림분야 신품종 개발 촉진과 이용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최은형 센터장은 "산림분야 품종보호 설명회는 신품종 개발을 위해 노력해주는 육종가를 위해 마련한 자리"라며 "많이 참석하셔서 육종가 상호간의 노하우를 공유해 산림분야 신품종 개발이 촉진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 방침과 적극행정 추진에 따라 대면행사로 개최될 예정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