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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문고중앙회제천시지부, 국민독서경진대회 충북예선 종합우승

동명초 최우수, 대제중 교사들 일반부 우수 등 수상

  • 웹출고시간2021.11.04 13:57:43
  • 최종수정2021.11.04 13:57:43

대통령기 제41회 국민독서경진대회 충청북도 예선대회에서 종합우승을 달성한 제천 지역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새마을문고중앙회제천시지부가 지난 3일 새마을문고중앙회충청북도지부가 주관한 대통령기 제41회 국민독서경진대회 충청북도 예선대회에서 종합우승을 달성하며 3연패의 쾌거를 거뒀다.

수상내역으로는 동명초등학교가 독후감 단체부문 초등부 최우수상에 선정됐으며 우수상으로 왕미초등학교가, 중등부 입선에는 의림여중, 일반부는 대제중학교 교사들이 우수상으로 뽑혔다.

또한 편지글 단체부문 초등부 장려상에 왕미초등학교, 중등부 최우수상에 의림여중이 수상해 참가 전부분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으며 작품은 오는 12월 중앙대회에 출품돼 전국에 수상작들과 우열을 가릴 예정이다.

새마을문고중앙회제천시지부는 피서지 이동문고 운영과 마을공동체사업 등 주말마다 의림지와 삼한의 초록길 그네마당에서 체험학습도 진행해 호응을 얻고 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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