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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수목원에서 난과 분재 특별히 감상하세요"

분재원서 6~7일 난산업박람회,11~14일엔 분재대전

  • 웹출고시간2021.11.02 13:38:55
  • 최종수정2021.11.02 13:38:55
[충북일보] 세종시에서 난(蘭)과 분재(盆栽)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행사가 국립세종수목원 분재원에서 잇달아 열린다.

2일 수목원 측에 따르면 한국난재배자협회 자생란경영회가 주최하는 '9회 한국 난산업박람회'는 오는 6일 오후 1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7일까지 특별전시관에서 진행된다.

현장에서는 동양란 300여 점을 감상할 수 있다.

이어 11일 오후 4시(개막식)부터 14일까지 같은 장소에서는 세종시가 주최하는 '31회 한국분재대전'이 펼쳐진다.

세종 / 최준호 기자

국립세종수목원 분재원.

ⓒ 국립세종수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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