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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1.08.02 10:59:39
  • 최종수정2021.08.02 10:59:39

충주소방서 관계자들이 케이피에프 충주공장을 방문해 화재예방 현장지도를 벌이고 있다.

ⓒ 충주소방서
[충북일보] 충주소방서는 지역 내 공장밀집 산업단지에 속한 케이피에프 충주공장을 방문해 화재예방 현장지도와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12월까지 충주시에 있는 크고 작은 모든 공장에 대한 컨설팅을 목표로 추진된다.

현장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안전관리 컨설팅으로 사업장의 안전관리 운영을 확인하고 현장안전컨설팅을 통해 불완전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케이피에프 충주공장 현지 방문에 나선 이상민 충주소방서장은 화재안전 특별조사팀과 최소한의 인원으로 컨설팅을 진행했다.

위험물을 취급하는 작업장에서 유출사고 발생 시 대응 계획을 검토하고, 초기대응과 신속한 인명대피를 위한 안전 대책 마련을 논의했다.

이상민 서장은 "공장화재는 초기대응이 매우 중요하다"며 "사고가 발생할 경우 신속한 신고와 유기적인 정보공유를 통해 성공적인 초기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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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피해자 대모에서 소상공인 대변인으로… 수십년 '봉사열정'

[충북일보]울타리밖 청소년과 범죄피해자들의 대모(代母)가 사회적 약자로 살아가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대변인으로 돌아왔다. 지난 14일 청주시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으로 임명된 신인숙(58)씨의 얘기다. 신씨는 2018년 NC백화점 청주점(옛 드림플러스) 1층에 '퀸갤러리'라는 프랑스자수·퀼트점을 열어 소상공인들과 함께 호흡하고 있다. 세월이 흐르면서 신씨가 처한 장소와 위치는 달라졌지만, 지향점인 '사회를 위한 봉사'는 변하지 않았다. 신씨는 지난 2001년부터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법무부 보호관찰소 특방위원·상담실장을 맡았다. 신씨는 마음의 문을 걸어잠근 울타리밖 청소년들을 만나 빗장을 열고 올바른 사회인으로 발을 내딛을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했다. 2011년부터는 범죄피해자 지원센터 사법보좌위원을 맡고 있다. 신씨가 소상공인의 벗으로, 대변인으로 설 수 있게 된 것은 범죄피해자 심리치료 활동을 하면서다. 신씨는 "범죄피해자들과 웃고 울면서 상담을 하면서도 딱딱한 분위기가 사라지지 않는다면 피해자들의 마음을 치료하는데 걸림돌이 된다"며 "제가 할 줄 아는 바느질을 심리 치료에 접목해 '바느질 테라피'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