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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1.07.29 14:49:15
  • 최종수정2021.07.29 14:50:07

홍성열 증평군수는 29일 기획재정부 예산실을 방문해 2022년도 주요현안 사업을 설명하고 내년 정부 예산안에 도안농공단지 폐수시설과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지역현안사업을 반영해 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

[충북일보] 홍성열 증평군수는 29일 기획재정부 예산실을 방문하여 2022년도 주요현안 사업을 설명하고 내년 정부 예산안에 지역현안사업을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번 방문은 2022년도 정부예산이 기획재정부에서 심의되는 시점으로 주요 지역현안을 상세히 설명하여 2022년도 정부예산에 지역사업을 최대한 반영시키기 위해서다.

홍 군수는 이날 기획재정부 실무진들을 찾아다니며 지역현안사업에 대하여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특히 도안농공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설치사업과 도안2단계 하수관로정비 사업 등 주요현안 사업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홍 군수는 "군민 생활의 편익 증진을 위한 현안사업 추진을 위하여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기재부 등 중앙부처 방문을 통해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해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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