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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 적극행정 공무원 6명에 인사상 특전

다국어 학생생활규정 제작 등 공로

  • 웹출고시간2021.07.18 16:16:59
  • 최종수정2021.07.18 16:16:59

최우수 청주교육지원청 학생지원과 김미희 장학사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청은 공공의 이익을 위해 적극적으로 일한 공무원 6명을 선발, 인사상 특전을 부여했다고 18일 밝혔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게는 교육감 상장과 포상 휴가, 성과상여금 최고등급, 근무성적 가점 등 인사상 특전이 주어졌다.

앞서 도교육청은 각급 기관(학교)에서 제출한 14건의 적극행정 사례 중 2021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3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사전심사·사례발표 심사를 거쳐 내외부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된 적극행정 지원위원회의 최종 확정으로 선정됐다.

최우수상을 받은 청주교육지원청 학생지원과 김미희 장학사는 전국 최초로 다국어 학생생활규정을 제작(영어·러시아어·베트남어·중국어)했다.

김미희 장학사는 학교폭력 관련 학생 중 다문화 학생의 비율이 연차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한글로만 제정된 학생생활규정이 다문화 학생·학부모에게 해득의 어려움이 있다는 점에 주목, 다국어 학생생활규정을 제작을 위해 지난 3월부터 상시로 학교급별 생활규정을 컨설팅해 제·개정을 지원했다.

우수상에는 충북도교육문화원 박동현 주무관과 청주교육지원청 행정과 김현희 주무관이 각각 선발됐다.

박동현·김현희 주무관

박동현 주무관은 비대면 시대에 3D 360도 전방향 가상현실(VR) 기술을 활용한 전시관 VR 콘텐츠 제작·온라인 서비스 구현으로 시간적 공간적 한계를 극복한 체험·관람 서비스를 제공했다.

김현희 주무관은 신축아파트 입주에 따른 유입학생 통학 지원을 위해 학교, 시행사, 입주자대표회의 의견을 종합해 적극적으로 조정하는 등 통학버스 지원 대책을 마련했다.

장려상에는 △청주농업고등학교 이도경 주무관의 '부가가치세 환급으로 세입 재원 확충 사례' △만수초등학교 박성규 주무관의 '학원·교습소 관련 증명서류 발급 자동화로 민원인 편익 증진 사례' △충북교육청 재무과 장덕표 주무관의 '이동선별진료소 운영으로 학원관계자 PCR 검사 추진 사례'가 각각 선정됐다.

/ 유소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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