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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티안재단, 29일 '병원 중심 융복합 R&D세미나' 비대면 개최

  • 웹출고시간2021.04.28 16:39:50
  • 최종수정2021.04.28 16:39:50
[충북일보] (재)베스티안재단은 29일 '병원 중심 융복합 R&D세미나'를 비대면(온라인 줌)으로 연다.

'지역활력사업-오송바이오클러스터 인프라를 활용한 바이오 헬스 산업 활성화'의 일환인 이번 세미나는 충북산학융하본부의 주관으로 마련됐다.

세미나의 발표자는 지역활력사업의 멘토 전문가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발표는 'GMP운영: 프로세스와 체크리스트'를 주제로 손태식 ㈜리젠케어 대표가 나선다.

손 대표는 GMP 운영상의 실질적인 현안들에 대한 고민과 해결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두 번째 발표는 '바이오의약품 및 의료기기의 기전에 기반한 유효성 평가법'을 주제로 김진희 청주대학교 교수가 나서 국내 기업의 인허가를 컨설팅하며 기업이 겪는 애로사항과 해결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할 예정이다.

세 번째 발표에서는 강경원 베스티안 임상시험센터 책임이 '임상연구자를 위한 임상통계의 이해'를 주제로 진행한다.

이외에도 강준석 리데프 대표와 이승철 고려대학교 의료원 팀장이 각각 디자인과 기술사업화 분야에 대해 발표한다.

행사는 무료로 진행된다. 참여 희망자는 세미나 신청링크(https://forms.gle/KF1zXt6DQq6kgJw56)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베스티안재단(070-7603-8068, Bio@bestian.kr)으로 문의하면 된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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