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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0.11.02 17:22:21
  • 최종수정2020.11.02 17:22:21

청주시가 반려견 놀이터에 이용객들의 편의 향상을 위해 새롭게 추가한 대형 파라솔.

ⓒ 청주시
[충북일보] 청주시 반려견 놀이터에 이용객들을 위한 그늘막이 추가로 설치됐다.

2일 시에 따르면 반려견 놀이터 내 휴식 데크에 대형파라솔 2개소를 추가로 설치, 반려견과 함께 방문한 이용객이 직사광선을 피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반려견 놀이터 조성 당시 나무를 식재하는 등 충분한 휴식공간을 제공하도록 설계했으나 이용객 수가 많아지면서 공간 확장의 필요성이 제기된 데 따른 조치다.

반려견 놀이터 운영시간은 해가 짧아지는 동절기를 맞아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 기존 오전 9시~오후 6시에서 오전 9시~오후 5시로 단축된다.

/ 유소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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