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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예술의전당-JAC(作) 건립공사 가속 궤도 진입

기본 및 실시설계 최종보고 마쳐 시공사 선정 절차에 박차

  • 웹출고시간2020.10.18 12:31:04
  • 최종수정2020.10.18 12:31:04

오는 12월 착공을 목표로 입찰 및 견실 시공사 선정 등을 앞둔 제천 예술의 전당 조감도.

[충북일보] 제천시가 원도심 활력 증진과 도심 랜드마크 조성을 위해 추진 중인 제천예술의전당 건립공사의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건축공정 시공사 선정을 위한 절차에 돌입한다.

제천예술의전당 건립공사는 총사업비 480억 원 규모로 지난해 3월 착수해 그간 설계공모, 기본 및 실시설계, 시민설명회, 2단계 중앙투자심사, 사전 심의 및 인증, 건축 인허가 절차 등을 거쳐 10월 현재 건축설계 마무리단계에 있다.

이 예술의전당은 용두산을 형상화한 입면 디자인으로 연면적 9천998㎡, 지하1층, 지상3층, 799석의 객석 규모를 갖추고 있다.

또한 시설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전시실, 연습실, 교육실, 소규모 공연장, 카페테리아, 휴게라운지, 주차장(200면) 등의 편의 시설도 함께 마련된다.

여기에 시설 외부에 조성되는 여름광장에는 의림지를 형상화한 원형 천연잔디 광장, 해가림 시설, 소공연장, 산책로, 어린이 놀이터, 기타 조경 및 휴게시설 등을 조성해 고품격 복합 문화공간으로서 공간 기능을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이상천 시장은 지난 9월 24일 관계 국단장 및 실과장 연석 보고회를 통해 시설 내외부의 설계상황에 대한 상세 점검을 실시하고 지난 14일 제천시의회 전체의원 간담회를 통한 최종 건축설계 현황에 대한 보고를 마친 만큼 조기착공을 주문했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12월 착공을 목표로 입찰 및 견실 시공사 선정 등에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옛 동명초 부지 내에는 제천예술의전당을 비롯해 여름광장, 세명대학교 상생캠퍼스 건립 사업 등이 연계 추진되고 있으며 2022년 10월까지 모든 계획사업의 준공을 목표로 순항 중이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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