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세종 조치원 여중·중 동시 남녀공학 전환 차질 빚어질 듯

세종시의회 이태환·김원식·서금택 의원 공사 현장 방문

  • 웹출고시간2020.08.11 17:00:40
  • 최종수정2020.08.11 17:00:40

조치원읍 출신인 세종시의회 서금택·이태환·김원식(맨 왼쪽부터 순서대로) 의원이 10일 조치원여중 증개축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충북일보] 연초부터 계속되고 있는 코로나19사태에다 긴 장마로 인해 세종시내 공사장들이 공사 기간을 맞추는 데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런 가운데 조치원읍 출신인 세종시의회 이태환(의장)·김원식·서금택 의원이 10일 조치원중 이전 및 조치원여중 증개축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장맛비 속에 현장을 찾은 의원들은 이날 공사 관계자들과 △공사 기간 2개월 연장 △학교 담장 주변 녹화 △교내 운동 공간 확보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 의장은 "올해는 유난히 긴 장마로 인해 공사 기간 연장이 불가피해 보인다"며 "하지만 이 경우 교육청은 해당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사유를 명확히 알려줘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교육청은 203억 원의 예산을 들여 내년 2월까지 조치원읍 신흥리에 교사를 신축, 서창리에 있는 조치원중학교(남학교)를 이전키로 했다.

또 같은 시기까지 마무리할 예정으로 143억 원을 들여 조치원여중(교리) 증개축 공사를 하고 있다. 교육청은 내년 1학기(3월)부터는 두 학교를 모두 남녀공학으로 바꿀 예정이다.

따라서 만약 공사 기간이 늦어지면 교육청이 추진 중인 두 학교의 내년 새 학기 남녀 공학 전환 계획에도 차질이 빚어질 전망이다.

세종 / 최준호 기자 choijh5959@hanmail.net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공병영 전국국공립전문대학총장협의회장

[충북일보]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대학의 위기를 맞은 전국국공립전문대학들이 머리를 맞댔다. 이들은 국공립전문대학의 발전을 위해 정부기관을 찾아 끊임없이 제도개선을 건의하는 한편, 대학의 미래비전 제시를 위한 연구 등도 펼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공병영 전국국공립전문대학총장협의회장(충북도립대학교 총정)으로부터 대학위기 극복을 위해 발로 뛰며 동분서주하고 있는 광폭활동에 대해 들어봤다. ◇전국국공립전문대학총장협의회를 소개해 달라 "전국국공립전문대학총장협의회(이하 협의회)는 충북도립대학교를 비롯한 충남도립대, 경북도립대, 강원도립대, 경남도립거창대, 경남도립남해대, 전남도립대 등 전국 7개 지역 도립대학교 총장으로 구성되어있다. 이후 협의회에 국립전문대학인 한국복지대학교가 회원으로 가입해 현재까지 운영 중이다. 이 협의회를 통해 각 대학별 대표인 총장들을 비롯한 8개 대학 구성원 모두가 하나가 돼 국공립전문대학의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 이외에도 공무원특채와 간호학과신설, 국비확보 등 주요현안에 대해 공동으로 대응하고 있다. 이 가운데 충북도립대학교는 지난 3월 전국국공립전문대학총장협의회 회장대학으로 선정, 공병영 충북도립대학교 총장이 회장을 맡아 내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