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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출고시간2020.06.29 16:46:21
- 최종수정2020.06.29 16:46:21
충북지방경찰청의 가정폭력 예방 포스터·표어 공모전 포스터.
이번 공모전은 기존 주민에게 일방적으로 알리던 홍보 방법에서 벗어나 주민 참여형 홍보를 통해 공감치안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 분야는 포스터와 표어 분야로, 도내 고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작품은 가정폭력예방을 위해 주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해야 한다.
접수 기간은 오는 8월 3일부터 17일까지로, 희망자는 주거지 경찰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우편이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응모작은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1·2차 심사를 거쳐 우수작을 선정해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충북지방경찰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참여형 홍보를 통해 주민의 소중한 아이디어를 반영해 홍보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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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MC를 전문기관으로부터 체계적인 조사 검토를 거쳐 끌고가야 할 것인지 접어야 할 것인지 결정해야 합니다. 전도시사 치적사업으로 치부하지도 말고, 그렇다고 눈감고 무조건 계승도 하면 안됩니다. 만약 끌고 간다고 결정해도 물먹는 하마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이러한 사업은 국가가 앞장서서 추진해도 쉽지 않은 사업이므로 충북도 자체적으로 이벤트성으로 끌고갈 것이 아니라 추진하려면 국가 차원으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아 추진하는 것이 합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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