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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천태종, 단양군에 코로나 19 극복 지원품 전달

체온측정기 및 마스크와 손 소독제 등 1천만 원 상당

  • 웹출고시간2020.04.02 13:42:52
  • 최종수정2020.04.02 13:42:52
ⓒ 단양군
[충북일보] 대한불교천태종이 지난 1일 단양군에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지원물품을 전달했다.

지원물품은 의료용 체온측정기 100개와 마스크 1천 장, 손 소독제 100개 등이며 1천만 원 상당이다.

이중 체온측정기는 중국불교협회가 천태종에 기증한 것이며 마스크는 천태종 관문사와 자매사찰인 중국 북경 영광사가 기증했다.

이날 천태종에서는 총무부장 이월장 스님, 사회부장 정도웅 스님, 사회부 복지과장 장덕일 스님이 참석해 류한우 단양군수에게 직접 전달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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