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4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회인초 고명재 학생, 전국 청소년 세금문예작품 포스터 부문 '은상'

  • 웹출고시간2016.09.11 14:29:01
  • 최종수정2016.09.11 14:29:01
[충북일보] 고명재(보은 회인초·6년) 학생이 세금이라는 주제로 전국 청소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공모한 포스터 부문에서 당당히 '은상'을 수상했다.

고명재 학생이 그린 은상 수상작.

고명재 학생은 사회 시간에 배웠던 많은 내용들과 함께 성실하고 좋은 국민이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다는 평소의 생각이 고스란히 담겨 있던 내용이라 더욱 값진 경험의 결실됐다.

고명재 학생은 2016년 학교안전 포스터 부문에서도 최우수상을 받았다. 평소 실생활에서 필요한 내용을 전달하는 표현하는 능력이 좋으며 올바른 사회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모두가 상식적인 도덕심이 중요함을 강조하는 생활을 하였기에 친숙하고 전달력이 좋은 홍보 자료가 됐다.

조영애 교장은 "작은 학교이지만 전국대회에서의 수상이 아동 및 학교의 위상에 큰 자신감을 주었다"고 격려했다.

고명재 학생은 " 앞으로 더욱 깊이 있고 재미있는 생각을 잘 표현하는 어린이가 되어 자신이 이끌어 갈 미래의 대한민국이 좀 더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환하게 웃었다.

보은/엄재천 기자 jc0027@naver.com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