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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옥 균형건설국장, 추석 맞아 음성 지역경제 살리기 나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및 복지시설 위문

  • 웹출고시간2016.09.07 15:43:05
  • 최종수정2016.09.07 15:43:05

7일 조병옥 도 균형건설국장이 음성읍 전통시장을 방문해 도로명주소 안내 홍보물을 배부하고 장보기 행사에 참여했다.

[충북일보] 충북도 조병옥 균형건설국장을 비롯한 균형건설국 직원들 20여명은 7일 음성전통시장에서 추석대비 명절 성수품에 대한 물가안정 점검 및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들은 위축된 지역경제 살리기에 일조하고자 음성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가졌으며 추석 명절에 대비한 성수품 중점관리 품목의 현지 물가 현황을 점검했다.

또한 음성전통시장 상인회 임원들과 간담회를 열고 전통시장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도로명주소 사용 안내문과 홍보물품 등을 배부하며 도로명주소 생활화 캠페인을 펼쳤다.

오후에는 음성군 소재 노인 요양시설인 '밝은언덕 노인요양원'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을 위로했다.

조병옥 균형건설국장은 생필품과 휴지 등 추석명절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입소 노인들과 종사자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등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시설 종사자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밝은언덕 노인요양원'은 2012년 개원한 노인요양시설로, 50여명의 종사자와 90여 명의 입소자들이 생활하고 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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