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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10.11 13:42:44
  • 최종수정2015.10.11 13:42:44

제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 통합센터는 제천가톨릭복지관 1층 '까페 카리타스' 교육장에서 13일부터 모두 16회에 걸쳐 결혼이주여성 바리스타 자격취득의 이론과 실습교육을 갖는다.

[충북일보=제천] 제천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 통합센터와 한국수자원공사 충주권관리단이 함께

사진 제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 통합센터는 제천가톨릭복지관 1층 '까페 카리타스' 교육장에서 13일부터 모두 16회에 걸쳐 결혼이주여성 바리스타 자격취득의 이론과 실습교육을 갖는다.

제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 통합센터는 결혼이주여성의 경제활동 기반 마련을 위한 '바리스타 자격취득' 과정 반을 운영한다.

현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 통합센터가 위치한 제천가톨릭복지관 1층 '까페 카리타스' 교육장에서 13일부터 모두 16회에 걸쳐 이론과 실습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수자원공사 충주권관리단(단장 정성영)에서 지원하는 이번 교육을 통해 결혼이주여성의 경제활동 기회가 확대 될 전망이며 '바리스타 자격취득'으로 자신감을 가짐으로써 지역으로 부터의 소외감을 해소해 안정적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제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 통합센터에서는 이밖에도 소외 계층을 위한 다양한 취업교육과 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해 호응을 얻고 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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