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5.08.20 16:00:03
  • 최종수정2015.08.20 16:00:03
[충북일보=청주] 현대백화점 충청점이 개점 3주년을 맞아 다양한 문화공연과 할인행사를 펼친다.

우선 21일부터 24일까지 토파즈홀에서 프라다, 버버리, 발리, 발렌시아가 등 해외명품 브랜드가 대거 참여하는 해외패션 대전 행사를 연다.

본관 7층에서는 21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프리미엄 금고 '루셀'과 함께하는 'Happy 3 Number' 경품 행사를 한다. 금고의 비밀번호 3자리를 맞히면 다이아몬드, 카메라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갤러리 H에서는 청주의 옛 명소와 풍물을 사진으로 만나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다음 달 16일에는 마술사 이은결의 판타스틱 매직 콘서트도 개최한다.

21일부터 3일 동안 현대백화점 카드로 100만원 이상 물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6개월 무이자 할인 혜택을 준다.

/ 임장규기자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