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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06.13 12:02:37
  • 최종수정2015.06.13 12:02:37
[충북일보] 김다빈(보은정보고 3년)양 등 충북도내 특성화고 학생 4명이 전국 50명을 선발하는 NH 농협은행 별정직(금융업무직) 공개채용에 최종 합격했다.

합격한 학생은 김다빈양을 비롯해 임혜진(제천상고 3년), 최혜림(영동인터넷고 3년), 유다은(충주상고 3년)양 등 모두 4명이다.

이 학생들은 학교장 추천과 충북도교육청 추천을 거쳐 1차 서류전형과 2차 인·적성검사 및 직무능력평가, 3차 면접전형 등 여러 단계를 거쳐 최종 합격했다.

김진완 도교육청 과학직업교육과장은 "특성화고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체가 요구하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한 결과"라고 말했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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