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5.06.01 15:33:03
  • 최종수정2015.06.01 15:33:03

충청대 식품영양학부 호텔외식조리전공 학생들이 지난달 28~31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15 국제요리 경연대회에 18명의 학생이 참가해 최우수상을 비롯해 전원 수상하는 실력을 발휘했다.

[충북일보] 충청대 학생들이 요리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이 대학 식품영양학부 호텔외식조리전공 학생들은 지난달 28~31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15 국제요리 경연대회에 18명의 학생이 참가해 전원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제요리경연대회는 한국조리기능인협회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서울특별시 등 14개 정부기관이 후원했다.

충청대 학생들은 다문화요리와 특화요리(북한요리) 전시부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국제요리대회 이벤트 행사로 대회 첫날인 28일에 식품의약품안전처 주최로 개최된 삼삼한 요리경연대회에서 신지선(2년) 박유선(〃) 최다애(〃) 김상모(1년) 학생이 라이브캠핑요리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어 전국에서 2천5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국제요리경연대회에서 다문화 3코스 전시부문에서 금상과 은상(2팀), 특화요리(북한요리) 분분에서도 금상과 동상(2팀)을 각각 수상했다.

/김병학기자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