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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05.13 17:16:31
  • 최종수정2015.05.13 17:16:31
[충북일보=청주] 청주시시설관리공단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 속에서 체육시설을 이용 할 수 있도록 공공체육시설 보수공사를 마무리했다.

공단은 체육시설 내 화장실 노후 칸막이 교체 공사, 체육시설 노후 우수 배관 보수를 통해 쾌적한 이용 환경을 조성하고 우천 시 보행자의 편의를 도모했다.

용정축구공원에 축구 경기 후 축구화, 몸에 붙은 인조잔디, 먼지 등을 제거할 수 있는 흙먼지 털이기를 설치했다.

한권동 공단 이사장은 "고객(시민)중심경영을 선도하는 지방공기업으로서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 시민건강 증진과 여가선용에 최선을 다하는 동시에 앞으로도 공공체육시설에 대한 개·보수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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