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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03.27 16:24:4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옥천경찰서 김충환서장과 옥천성모병원 산영철 원장이 27일 경찰서장실에서 4대 사회악피해자 보호를 위한 협약식을 하고 있다.

옥천경찰서(서장 김충환)는 27일 경찰서에서 옥천성모병원(원장 신영철)과 '4대 사회악 피해자 보호'를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에서는 4대 사회악 중 아동·여성·장애인등을 대상으로 이루어 질수 있는 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대한 피해자에 대해 육체적·심리적 보호조치와 적극적인 치료가 중요해 협약했다.

이로써 옥천경찰서는 지역사회 내 책임 있는 기관인 군청, 교육지원청과 사회단체인 여성단체 등과 4대 사회악 척결 업무협약식을 갖고 옥천성모병원과는 피해자 보호에 대한 업무협약을 통해 4대 사회악에 대한 사회적 인프라를 구축하게 됐다.

김충환 서장은 "4대 사회악 척결을 통해 주민이 만족하고 행복한 안전한 옥천 사회를 만들겠다"며 "옥천군민들에게도 4대 사회악이 옥천에서 완전히 척결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지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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