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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중대시민재해시설 국토안전관리원과 합동점검

청주 내수교 등 노후교량 6곳 중점 실시

  • 웹출고시간2023.02.21 14:55:30
  • 최종수정2023.02.21 14:55:30
[충북일보] 충북도가 오는 23일까지 도내 중대시민재해 대상시설 중 노후교량 안전점검을 국토안전관리원과 합동 실시한다.

합동점검반은 도 안전정책과 중대재해팀, 도로관리사업소, 국토안전관리원 충청지사 건설안전실, 특수교관리부 등 총 9명으로 구성됐다.

차량 통행이 많고, 사고 시 규모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청주 내수교, 신대교, 충주 살미육교, 금곡육교, 영동 마포1교, 구교교가 점검 대상이다.

국토안전관리원 전문가가 근접 촬영한 교량하부를 육안조사하면 각 기관이 세부손상 상태를 합동점검한 뒤 도로관리사업소에 개선을 조치하게 된다. 점검결과는 각 시·군에도 전파할 계획이다.

이설호 도 안전정책과장은 "국토안전관리원 충청지사의 적극적인 협조로 보다 전문적이고 세부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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