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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이차전지산업 전문가 자문회의

이차전지 산업 육성 방안 모색

  • 웹출고시간2023.02.13 14:48:28
  • 최종수정2023.02.13 14:48:28

증평군은 13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차전지 산업 전문가 자문회의를 열고 있다.

[충북일보] 증평군이 이차전지 산업육성을 위한 관계기관 및 기업체와의 협력 강화에 나섰다.

군은 13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차전지 산업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자문회의에는 충청북도 산업육성과, 한국전지산업협회,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충북TP, 충북대 등 이차전지 분야 전문가와 관련 기업체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자문회의는 증평군 전략산업 육성 및 투자유치 방향 보고, 전문가 자문 및 토의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증평군의 이차전지 산업육성을 위한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및 오창 이차전지 소부장 특화단지와의 연계, 배터리 리사이클링(재사용·재활용) 분야, 지역혁신 공유센터 구축,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김희식 증평부군수는 "이차전지는 미래산업을 움직이는 핵심동력으로 유관기관과 기업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해 증평군의 주력산업으로 성장시킬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증평에 위치한 이차전지 대표기업으로는 에스케이아이이테크놀로지(주), ㈜엠티에스코퍼레이션, ㈜한국알미늄이 있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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