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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소방서, 2023년 충북기술경연대회 출정식 열어

강인한 체력으로 현장에 강한 소방관 양성 목표

  • 웹출고시간2023.02.12 13:13:05
  • 최종수정2023.02.12 13:13:05

제천소방서 소방대원들이 2023년 충북기술경연대회 출정식을 열고 화이팅하며 각오를 다지고 있다.

ⓒ 제천소방서
[충북일보] 제천소방서가 지난 10일 오전 3층 대회의실에서 2023년 충북기술경연대회 출정식을 열었다.

소방기술경연대회는 재난 현장 대응능력과 팀 단위 소방 전술 능력을 함양하며 강인한 체력으로 현장에 강한 소방관을 양성하고자 매년 개최된다.

충북 도내 12개 소방서 대표와의 경연을 통해 전국 대회 출전 자격을 얻게 된다.

소방서 선수단은 화재진압과 구조(전술, 최강소방)·구급, 드론 분야 등 총 5개 분야 5개 종목에 20명이 참가한다.

이들은 오는 4월 개최되는 충북 기술경연대회에 분야별 우수한 성적을 목표로 집중 훈련에 돌입한다.

류지노 서장은 "수준 높은 전문성과 자신감은 반복 훈련을 통해 주어진다"며 "최선을 다해 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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