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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2.12 13:12:12
  • 최종수정2023.02.12 13:12:12
[충북일보] 진천군이 지역 최일선에서 헌신 봉사하고 있는 새마을지도자·부녀회 회원들의 역량 강화와 처우개선을 위해 새마을지도자 회의 참석 수당을 지급한다.

군은 이번 수당 지급에 앞서 새마을 회의 참석 수당 지급을 위해 지난해 12월 '진천군 새마을운동조직 육성 및 지원 조례' 일부 개정을 추진했다.

회의 참석 수당은 군수(읍·면장)가 원활한 군정업무 추진을 위해 회의를 소집할 경우, 회의에 참석한 새마을지도자에게 예산의 범위 안에서 회의 수당을 지급하도록 했으며 연 6회 회당 5만 원을 총 620여명에게 지급한다.

군 관계자는 "진천군새마을회는 다양한 봉사활동과 사회안전망 구축, 소외계층 지원 등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회의 참석수당 지급이 지도자들이 한층 활발하게 활동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 단체는 희망등불 나눔사업, 폐비닐 수거, 환경정화 활동,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효 나눔행사, 하천정화를 위한 EM 흙공 던지기 사업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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