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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2.12 14:05:46
  • 최종수정2023.02.12 14:05:46
[충북일보] 청주시에 짙은 안개가 끼면서 청주국제공항 항공기 운항에 발효됐던 저시정 특보가 해제됐다.

청주공항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9시께를 기점으로 공항에 발효됐던 저시정 특보가 12일 오전 9시 50분께부터 해제됐다.

짙은 안개 여파로 국내선과 국제선 항공편이 줄줄이 지연되기도 했다.

12일 오전 7시 50분 청주공항에서 제주공항으로 출발 예정인 티웨이항공 TW9871편은 2시간가량 미뤄져 오전 9시 49분에 출발했다. 이외 12편이 지연됐다.

제주에서 출발해 오전 7시 10분 청주 도착 예정이었던 진에어 LJ551편도 4시간가량 늦어졌다. 이외 11편이 지연됐다.

청주공항 관계자는 "저시정 특보는 12일 오전 9시 50분께부터 해제됐다"며 "저시정 특보 영향으로 일부 항공편이 지연됐지만 현재는 정상 운행 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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