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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사랑의 온도탑 116도 달성

총 62일간 2억2천만 원 모금, 저소득층에 사용

  • 웹출고시간2023.02.13 13:11:13
  • 최종수정2023.02.13 13:11:13

김문근 단양군수와 지역 인사들이 지난해 12월 희망2023 나눔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충북일보] 단양군이 '함께하는 나눔, 지속 가능한 충북'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희망2023 나눔 캠페인' 온도탑의 온도가 목표를 넘는 116도를 기록했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일부터 1월 31일까지 62일간 모금을 진행한 결과 예상 모금액의 116%인 약 2억2천만 원을 모금했다.

군 관계자는 "매년 군민들의 적극적인 기부로 사랑의 온도를 높여왔다"며 "군민들의 따뜻한 기부에 깊은 감사를 드리고 올해도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모금된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층을 위한 긴급 생계비와 의료비, 기획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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