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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2.13 10:57:53
  • 최종수정2023.02.13 10:57:53
[충북일보] 진천군이은 재활용률 제고와 재활용품 분리배출 활성화를 위해 1회 재활용품 수집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지역내 150세대 이상 공동주택과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오는 25일까지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수집 품목은 종이팩, 폐건전지로 상대적으로 재활용이 되지 않는 품목이다.

대회 참가자는 3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종이팩, 폐건전지를 수집하고 일정량을 모으면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수집품을 계량한 후 확인서를 받으면 된다.

수집 기간 종료 후 12월 수집된 재활용품을 산정해 최종 평가를 진행한다.

공동주택은 세대수, 학교는 학생 수를 기준으로 그룹으로 나눠 평가하고 우수 수집자(학교 3곳, 공동주택 8곳)는 표창과 함께 보상금을 지급한다.

박영자 식산업자원과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참가자들이 자원 재활용을 실천하고 지역의 자원순환 구축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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