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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청소년수련관, '둥근 세상 만들기 캠프' 참여

청소년들의 공동체 의식과 민주 시민으로서의 자질 함양

  • 웹출고시간2023.02.20 12:55:06
  • 최종수정2023.02.20 12:55:06

단양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둥근 세상 만들기 캠프에 참여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단양군
[충북일보] 단양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청소년들의 공동체 의식과 민주 시민으로서의 자질 함양에 나섰다.

군 청소년수련관은 15명의 청소년을 이끌고 2박3일간 경상북도 영덕군 국립청소년해양센터를 방문해 '둥근 세상 만들기 캠프'에 참여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둥근 세상 만들기 캠프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서 주최하는 청소년성장지원 사업의 하나로 청소년의 균형 잡힌 성장과 더불어 과학적 잠재 역량을 발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국립청소년해양센터에서 열린 캠프는 해양과학, 수산과학, 해양 문화, 해양 안전 등 해양 주제의 다양한 활동을 청소년 눈높이에 맞춰 진행했다.

또한 청소년들은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자연을 체험하며 친구들과 소통하고 건전한 여가생활을 경험할 수 있었다.

단양군청소년수련관 한 관계자는 "이번 캠프를 통해 평소 학업에만 정진하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과학적이고 창의적인 사고를 경험하고,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며 사회성을 향상한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단양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교과수업과 학습 보충은 물론 다양한 전문 체험활동 등 청소년의 잠재된 능력과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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