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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2.19 19:02:33
  • 최종수정2023.02.19 19: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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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3시34분께 괴산군 괴산읍 서부리 한 3층짜리 상가 건물 2층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충북일보] 19일 오후 3시34분께 괴산군 괴산읍 서부리 한 3층짜리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3층에 있던 중국 국적 A씨(62)가 미처 대피하지 못하고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2층에 있던 B씨(74·중국 국적)는 불을 피하려고 창문 밖으로 뛰어내리다 다리에 부상을 입었다.

B씨와 함께 있던 일행은 무사히 대피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30여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가스버너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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