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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2.19 13:18:16
  • 최종수정2023.02.19 13:18:16

영동군 학산면체육회는 지난 18일 대왕산 정상에서 면민 화합과 풍년을 기원하는 시산제를 지냈다.

ⓒ 영동군
[충북일보] 영동군 학산면체육회는 지난 18일 대왕산 정상에서 면민 화합과 풍년을 기원하는 시산제를 올렸다.

학산면 체육회는 매년 주민의 안녕과 건강, 풍년 농사를 기원하는 시산제를 열었다. 풍요, 번창, 다산을 상징하는 검은 토끼의 해를 맞아 올해도 주민을 초청해 시산제를 지냈다.

이 행사에 정영철 군수와 군내 기관·사회단체장,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시산제는 초헌관 김종원 체육회장, 아헌관 김현종 학산면장, 종헌관 박종봉 노인회장의 제례로 봉행했다.

참석자들은 하나의 마음으로 새해 소망을 빌고, 풍년 농사를 기원하며 화합을 다졌다.

김 체육회장은 "코로나19와 경기 불안 등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지역 주민은 물론 군민 모두가 행복하고 풍성한 한 해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시산제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영동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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