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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2.15 14:11:13
  • 최종수정2023.02.15 14:11:13

에이엔디전자저울이 15일 진천군을 찾아 900만 원 상당의 체중계를 전달하고 있다.

ⓒ 진천군
[충북일보] 진천군 케이푸드밸리 산업단지에 위치한 에이.엔.디 전자저울(주) 이선택 대표이사는 15일 진천군청을 찾아 900만 원 상당의 체중계 330개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송기섭 진천군수, 박승구 노인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기증된 체중계는 진천군노인회는 물론 각 마을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 대표이사는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번 기탁을 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에이.엔.디 전자저울(주) 진천공장은 계량기, 전자저울을 생산하는 공장으로 16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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