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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2.13 17:05:25
  • 최종수정2023.02.13 17:05:25

13일 오후 12시 17분께 영동군 설계리의 한 가스충전소 앞에서 25t 화물차가 정차된 SUV 차량과 충돌 후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충북일보] 13일 오후 12시 17분께 영동군 설계리의 한 가스충전소 앞에서 25t 화물차가 정차된 SUV 차량과 충돌 후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충격으로 화물차 짐칸에 실린 흙더미가 쏟아져 내려 가스충전소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60대 화물차 운전기사는 찰과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다행히 가스충전소 시설에 대한 직접적인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전복된 화물차에서 기름이 새자 부직포를 이용해 방제 작업을 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임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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