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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2.13 16:42:20
  • 최종수정2023.02.13 16:42:20

청주시 오창읍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복지사각지대 발굴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시 오창읍은 오는 3월 17일까지 단전, 단수, 각종 체납 등으로 통보된 위험 예상 350여 가구에 대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조사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조사 가구는 각종 체납 외 전세보증금 일정 기준 이하 자, 독거노인, 장기요양노인 및 의료기관 미 이용 장애인, 복지멤버십 미신청자, 권리구제 대상자 등이다.

조사결과 저소득 위기가정은 즉시 법정 지원을 신청하고, 일시적 생계 곤란자는 긴급지원을, 법적지원 불가대상은 민간서비스 등을 적극 연계해 지원할 예정이다.

오창읍 관계자는 "코로나19 등의 장기화로 주거월세 체납 등 사회보험료 체납자가 많았으며 구룡, 양청리 대규모 원룸단지에 거주하는 장년층의 어려움을 공감, 찾아가는 복지에 더욱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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