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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 관광자원 발굴 연구용역 '최종 보고'

보은군 의원 연구단체

  • 웹출고시간2023.02.13 16:29:39
  • 최종수정2023.02.13 16:29:39

보은군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속리산발전연구회’는 13일 군의회 위원회실에서 ‘속리산국립공원 연계 관광자원발굴을 위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충북일보] 보은군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속리산발전연구회'(대표위원 김응철 의원)는 13일 군의회 위원회실에서 '속리산국립공원 연계 관광자원발굴을 위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연구회는 용역과제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연구내용에 관한 실효성 여부, 관광지 주민 이익 증대에 도움이 될 사례 등 다양한 사안을 살폈다.

이날 보고회는 속리산의 국립공원을 방문하는 관광객들과 보은의 여러 관광자원을 연계해 지역관광을 활성화하려는 취지에서 열렸다.

속리산 관광 지역에 어린이를 데리고 오는 젊은 세대가 즐길만한 관광자원 개발과 세조길 야간조명 설치, 식당 앞 도로 유료 주차장 화를 통한 관광객 주차 문제 해결방안 등에 관한 대안을 내놓았다.

이 단체는 앞서 지난해 11월 용역 착수 보고회에 이어 지난 1일 중간보고회를 열어 과제의 방향성 제시, 과업 수행내용 등을 토론한 바 있다.

이 연구회에서 김응철 대표의원과 이경노·윤대성·장은영·성제홍 의원이 활동한다.

김 대표의원은 "그동안 속리산국립공원의 연계 관광자원 발굴과 방향성 확립에 주력해 왔다"며 "속리산 관광을 더 활성화하고, 지역의 소득증진과 주민 행복에 이바지할 정책을 추진하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했다. 보은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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