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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시설관리공단, 윤달 화장로 확대 운영

3월 22일부터 확대

  • 웹출고시간2023.02.15 13:43:28
  • 최종수정2023.02.15 13:43:28
[충북일보] 충주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화장장인 '하늘나라'가 증가하는 개장유골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윤달기간 화장로를 1회차 확대 운영한다.

평년에는 청명·한식이 지난 이후에 개장유골 화장 횟수가 감소된다.

하지만 올해는 윤달로 인해 개장유골 화장 수요의 증가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공단은 시민 편의와 적극적인 행정을 위해 기존 3회차로 운영되던 개장유골 화장을 4회차까지 1회차 확대 운영한다.

또 기존 3회차에만 운영됐던 개장유골 전용화장로를 2회차, 4회차에도 추가로 운영할 예정이다.

운영기간은 오는 3월 22일부터 4월 19일까지다.

예약 시작일은 오는 22일부터다.

화장 예약은 e하늘장사정보시스템에서 1개월 전 예약이 가능하며, 개장화장 전용화장로는 전화 또는 방문 예약만 가능하다.

정광섭 이사장은 "윤달로 인해 증가한 개장수요를 충족하고, 시민들의 요구를 해결하기 위해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조치를 취했다"며 "지속적으로 적극 행정을 확산시켜 시민들의 사소한 불편도 적극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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