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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2.19 12:47:12
  • 최종수정2023.02.19 12:47:12
[충북일보] 보은소방서(서장 김혜숙)는 19일 공사장 등 건설 현장의 화재 예방을 위해 용접·용단 작업 때 특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공사장은 환경 특성상 가연성 자재를 많이 쌓아 놓아 용접·절단 작업 불티로 인한 화재 가능성이 큰 곳이다.

이에 소방서는 화기 취급 때 화재감시자 배치, 작업 주변 최소 10m 이내 가연물 제거, 용접·불티 흩날림 방호 조치, 작업장 주변 불씨 30분 이상 확인, 작업 주변 5m 이내 소화기 비치 등을 주문했다.

보은소방서 관계자는 "대형 공사장은 화재위험이 커 순간의 방심이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며 "공사장 안전을 위해 용접·절단 작업 때 철저히 안전 예방수칙을 지켜달라"고 했다. 보은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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