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서원대·충북대 학위수여식 대면으로 개최

서원대 1천298명·충북대 3천111명 졸업

  • 웹출고시간2023.02.16 16:12:36
  • 최종수정2023.02.16 16:12:36

졸업시즌을 맞아 각 대학 별로 전기 학위수여식이 이어지고 있는 16일 충북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졸업생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추억을 남기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충북대와 서원대 2022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이 16일 대학별로 열렸다.

충북대는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개신문화관 1층 대공연장에서 개최된 졸업식으로 학생 3천111명이 정든 교정을 떠났다고 밝혔다.

충북대에 따르면 이번 졸업식에서 학생 2천407명이 학사학위, 607명이 석사학위, 97명이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원대 졸업생들이 16일 열린 2022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에서 받은 학위증서를 들어 보이며 기뻐하고 있다.

서원대도 같은 날 전찬구 서원학원 이사장, 손석민 총장, 교직원, 학생·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학위수여식을 치렀다.

서원대 2022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자는 학사 1천271명, 석사 27명 등 모두 1천298명이다.

전체 수석인 이사장상은 국어교육과 김소미 학생과 비전학부 사회복지학전공 이현숙 학생에게 돌아갔다.

교육대학원 교육학과 유아교육전공 봉현주 학생 등 4명은 총장상인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손석민 총장은 축사를 통해 "전례 없는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도 불구하고 열정과 노력으로 학업에 정진해 온 여러분의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여러분 자신의 경험과 역량을 믿고 당당하고도 힘차게 새로운 시작을 열길 바란다"고 졸업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